시나몬컴퍼니, 롯데벤처스서 투자 유치…“키즈·패밀리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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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2-08-01 11:58본문
시나몬컴퍼니는 롯데벤처스로부터 키즈·패밀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롯데월드의 ‘로티프렌즈’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키즈·패밀리 온오프라인 수익 모델을 새롭게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는 롯데벤처스㈜(대표 전영민)로부터 키즈, 패밀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나몬컴퍼니는 롯데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롯데월드의 ‘로티프렌즈’ 콘텐츠 사업 강화, 키즈, 패밀리 타겟의 온오프라인 수익 모델을 새롭게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시나몬컴퍼니는 뉴미디어 IP를 활용한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회사로 1억 3,6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베이비버스’와 유아 생활습관 프로그램 ‘내 친구 호비’의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희연 시나몬컴퍼니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의 패밀리 그룹인 롯데그룹의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로티프렌즈의 사업을 성공시키고, 키즈, 패밀리 콘텐츠 분야의 ‘원앤온리’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롯데벤처스 관계자는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회사인 시나몬컴퍼니에 전략적 투자를 통하여, 롯데월드의 견고한 가족 중심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테마파크 사업 외에도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길 예상한다”며 투자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나몬컴퍼니는 매쉬업엔젤스의 투자 유치 및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진행한 Knock 2021’ 데모데이 행사에서 우수상과 대국민 투표 최다 득표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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