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엑스, ‘세컨찬스 데모데이’...10개사에게 5300만원 상금 수여 > PRESS 시나몬컴퍼니

스타트업엑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스타트업엑스가 지원하는 세컨찬스 프로그램의 최종 데모데이가 22일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세컨찬스 프로그램은 선발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콘텐츠 산업분야 (재)창업 기업의 재도약 성공을 위해 기업당 사업화 자금 5천만원, 

인프라 지원 및 스타트업엑스 “세컨더리” 액셀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엑셀러레이션의 최종 프로그램인 이번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엑스와 킹고스프링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운영하였으며 

20여명의 콘텐츠 전문 투자자를 초청하여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되었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순위와 투자자들의 IR 피칭 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우승팀을 결정하였다. 

또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전문가 멘토링도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데모데이 우승은 총 3팀으로 

▲글로벌 스타상의 명예는 ‘시나몬컴퍼니’ (뉴미디어IP 활용 멀티 플랫폼 융복합 콘텐츠 개발사)에게 돌아갔다. 

이 외, 

▲글로벌 챌린저상은 ‘메타본엔터테인먼트’ (로그라이크 전략 게임 개발사), 

▲글로벌 이노베이터상은 ‘망그로브’ (수중 실사 분야 실감 콘텐츠 제작사)가 차지했다. 

스타트업엑스는 이들에게 각각 3천만원, 1천5백만원, 5백만원을 수여하였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상은 온라인 투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엔알네트웍스’ (AI 기술 탑재 소형 가전제품 개발사)와 ‘피에이에프코리아’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유통사)가 받았으며, 

스타트업엑스로부터 상금 각 1백만원을 수여받았다. 

이 외의 모든 참가기업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부여되었다.

이번 세컨찬스 데모데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스타트업엑스 신유정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재창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시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느라 고생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본 프로그램이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는 콘텐츠 기술 융합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도약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