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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글로벌 시장서 '베이비버스' 장난감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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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2-03-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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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이 글로벌 4억명의 어린이 시청자를 보유한 ‘베이비버스' 소재 장난감을 단독 제작해 글로벌 시장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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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버스는 2009년 출범한 유아용 콘텐츠 제작사로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에 따르면 베이비버스는 2019년 한국의 시나몬과 계약하면서 글로벌 사업을 한국에서 이끌기로 합의했다. 시나몬은 어린이 뮤지컬로 한국내 콘텐츠 사업을 진행했고, 아카데미과학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버스 장난감 개발에 나섰다.

30일 아카데미과학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0년내 총 20종 이상의 베이비버스 소재 유아용 장난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0 어린이날을 겨냥해 주인공 ‘키키’와 ‘묘묘’가 항상 타고 다니는 베이비버스와 몬스터 경찰차, 소방차와 견인차를 출시한다.

김명관 아카데미과학 대표는 "글로벌 4억명의 유아동 시청자를 겨냥해 만든 장난감이니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베이비버스는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베이비버스 월드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쌍둥이 판다 남매 ‘키키’와 ‘묘묘’의 모험담을 담은 유아동 교육 콘텐츠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33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