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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루피·시나몬컴퍼니, MOU 체결… 글로벌콘텐츠 활용 베이비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개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2.02.14 16:01 수정 2022.02.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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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를 이끄는 주식회사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와 주식회사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가 14일 MOU를 체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콘텐츠를 활용한 베이비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써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을 목표로 한다.


줄리아루피는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친환경 자연주의 아기화장품 브랜드다. 처음으로 아토피 전문 초등학교의 공식 화장품으로 채택되고 파라다이스 호텔의 키즈 어메니티로 선정되는 등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사는 꾸준히 유아화장품을 개발하고 유통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엔케이타히보(대표 고정훈)와 협력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몬컴퍼니는 144개국으로 수출한 ‘베이비버스’, 생활습관의 절대강자 ‘내 친구 호비’, 온라인영어유치원 ‘바다나무’와 롯데월드에서 개발한 영유아 오리지널 콘텐츠 ‘로티프렌즈’의 국내 미디어 및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14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공동 성장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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